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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 임금 5.1% 인상·자사주 3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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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유지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2회   작성일Date 25-03-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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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개인회생삼성전자 노사의 임금·단체 협약 잠정합의안이 대표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찬반투표에서 가결됐다. 노사는 임금 총액 5.1% 인상, 자사주 30주 지급 등에 합의했다. 전삼노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진행한 2023~2025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선거인 3만1243명 중 2만2132명(투표율 70.8%)이 참여해 찬성 1만9412표(87.7%), 반대 2720표(12.3%)로 가결됐다고 5일 밝혔다. 임단협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3.0%, 평균 성과 인상률 2.1% 등 임금 총인상률 5.1%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 ▲삼성전자 자사주 30주 ▲조합원 조합활동 8시간 ▲3자녀 이상 직원의 정년 후 재고용 제도화 ▲성과급 제도 개선 노사공동 TF 등이 담겼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해 2023·2024년 임단협 과정에서 합의에 난항을 빚었고 창사 이래 첫 총파업도 겪은 바 있다. 노사는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집중교섭을 진행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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