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개인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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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은 25학번을 향해선 ‘휴학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한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에서는 휴학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해 논란이 됐다. 또 신입생들의 연락처를 알아내 ‘휴학의 정당성’을 요구하는 일도 빈번하다고 알려졌다.
다만 25학번이 휴학에 동참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일부 의대생은 25학번이 입학하기 전부터 이들을 향해 ‘윤석열 학번’ ‘증원 학번’ ‘2.5학번’ 등 조롱을 해왔기 때문이다.
다른 길을 선택한 이도 있었다. 강원권 의대생 D씨는 “1년을 날려버리는게 아까워 최근 한 공대에 입학했다”며 “의대에 질린 것도 있다. 따돌리고 낙인찍고 블랙리스트 돌리고 이러는 게 웃기고 말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고 ‘반수 후 자퇴’를 선택한 의대생은 지난달 10일 기준 11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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