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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처서’에도 꺾이지 않는 폭염…9월도 무더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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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얼궁형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회   작성일Date 25-08-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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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www.haodesign.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리플렛디자인" class="seo-link good-link">리플렛디자인</a> 토요일인 23일은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임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중 고기압’ 때문이다.

    22일 기상청 예보를 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강원 영동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 32~36도의 분포를 보인다. 경기 여주(금사) 36.1도·가평(외서) 35.4도·남양주 35.4도, 강원 삼척(신기) 35.8도·강릉 35.7도·정선 35.6도, 전남 벌교(보성) 36.2도·광양 36.0도·신안(흑산도) 35.9도, 경남 합천(청덕) 36.6도·양산 36.1도, 대구(북구) 36.2도 등이다.

    이런 폭염은 주말인 23~24일 한층 강화돼 “기온이 1~2도 더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날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현재 티베트고기압이 서쪽 산둥반도 부근에 있고 북태평양고기압은 일본 남동쪽 해상에 있어 더운 공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 주말이 되면 두 고기압이 결합해 무더위가 다소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를 오갈 전망이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도 계속 이어져 22일 기준 서울·인천·제주는 7일째, 부산과 강원 강릉은 9일째 연속 열대야를 겪고 있다. 올 여름(6월1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전국 폭염일 수와 열대야일 수는 각각 23.1일, 12.7일로 역대 3위, 6위 수준이다. 역대 1위는 2018년의 30.0일 폭염과 2024년의 18.5일 열대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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