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부터 비영리법인의 가상화폐 지갑 개설이 허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영리단체에의 가상화폐 기부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비영리단체 입장에서 '가상화폐 기부'라는 말을 들으면 다소 우려스럽게 느껴진다. 블록체인, 가상화폐 개념들이 어렵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는 시간당 자산 변동폭이 크고 범죄나 돈세탁 가능성 등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있다

코다(KODA)는 2020년 11월, KB국민은행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금융당국에 정식 신고를 완료한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자입니다. 주요 주주로 KB국민은행, 해시드, 알토스벤쳐서, 해치랩스 등 주요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법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커스터디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가상자산 10조 원을 관리하고 있는 업계 1위 사업자입니다.

코다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은행'을 표방하고 있으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파트너로서 법인과 기관의 안전하고 투명한 자산 관리와 효율적인 가상자산 운영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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