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yklawfirm.co.kr/story/cases/9315"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용역비" class="seo-link good-link">용역비</a>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낙점했다. 국민통합위원장은 부총리급 예우를 받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로는 위철환 변호사를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실장은 이 위원장에 대해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과 이명박 정부 법제처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라며 “모든 국민을 아우르겠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국민을 하나로 모으고, 사회 갈등을 치유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 후보자에 대해서는 “대한변협 최초의 직선제 회장을 역임한 30여년 경력의 법조인”이라며 “선거를 부정하는 무차별적인 음모론으로부터 민주적 절차를 보호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관위를 만들어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