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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무대 위 모습, 영화·드라마와는 확실히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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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지혜노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04-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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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beautyguide.co.kr/daegu/"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대구결혼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대구결혼박람회</a> 배우 이영애(54)는 8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시그니처홀에서 열린 ‘헤다 가블러’ 제작발표회에서 연극 무대에 다시 오르는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1990년 연예계 데뷔 후 영화 ‘친절한 금자씨’, ‘봄날은 간다’, 드라마 ‘대장금’ 등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은 이영애의 연극 출연은 1993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 ‘짜장면’ 이후 32년 만이다.

    이영애는 “20대 때 연극에 출연하며 관객과 호흡했던 경험이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대학원에서 연극을 배울 때 워크숍으로 무대에 서보기도 했다”며 “타이밍이 맞지 않았을 뿐, 연극 출연에 대한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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