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대학병원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간호사가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신생아를 학대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대구 한대학병원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 A씨가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사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대구 한대학병원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가.

이와 함께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찰과 보건 당국의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할 뜻을 전했습니다.

최근 이대학병원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사 A씨는 자신의 SNS에 환아들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간호사는 자가 호흡을 하지 못하는.

다음 키워드는 '신생아'입니다.

대구의 한대학병원간호사가 입원 중인 신생아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SNS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간호사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인데, "낙상 마렵다"라는 글이 눈에 띕니다.

아기를 떨어뜨리고 싶다는 충동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경찰이 아동 학대 의혹을 받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를 압수수색했다.

흥신소

7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4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된 대가대병원A간호사의 집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다.

[앵커] 대구의 한대학병원간호사가 온라인에 신생아 사진과 함께 조롱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 아이의 부모는 비슷한 글을 올린 간호사가 더 있고, 아기 사진을 올리고 조롱하는 단체 대화방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피해 신생아 가족과 해당병원은 지난 3월 28일 신생아 중환자실에 근무.

정황이 제기된 간호사가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은 이와 무관하게 향후 조치를 논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의 한대학병원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A씨가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SNS 게시물.

(사진=블라인드 갈무리) 2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의 한대학병원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학대로 추정되는 정황이 발견돼 보호자가병원측에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병원측은 경찰 고발 등 후속 조처를 검토하고 있다.

아이클릭아트 제공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일 신생아.

의과대학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지난 1년간 대구권대학병원5곳의 수련의가 700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까지 포함하면 800명 이상의 의료진이대학병원을 떠났다.

대구·경북 시민단체 등 9곳이 연대한 ‘대구경북보건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