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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는 LG생활건강과 손잡고 화장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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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그레이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회   작성일Date 25-04-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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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우:업 바이 비욘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LG생활건강이 2005년부터 운영해 온 비욘드의 이마트 전용 브랜드다. 토너, 세럼 등 신제품 8종 가격은 모두 4,950원으로 이마트에서만 팔린다. 이마트가 제조사와 화장품을 협업해 유통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지금까지 이마트는 자사 매장에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숍인숍' 형태로 화장품을 팔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초저가 화장품이 인기가 워낙 많아서"라고 했다.

    최근 고물가 장기화와 맞물려 초저가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는 심상치 않다. 5,000원 이하 화장품을 파는 다이소의 성장이 단적인 예다. 다이소가 화장품 유통을 시작한 건 2009년. 입점 브랜드는 니베아, 존슨앤존슨 정도에 불과했다. 10년 넘게 별다른 성과가 없다가 2022년 인디 브랜드가 하나둘씩 입점하며 입소문이 났다. 그러다 2023년 '리들샷(VT 리들샷 앰플)' '샤넬밤(손앤박 멀티컬러밤)' 등 품절템이 등장하며 어엿한 화장품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다이소 화장품 매출 성장률은 144%에 달한다. 다이소 관계자는 "고물가, 인디 브랜드 성장 등이 맞물린 결과"라고 했다. 이에 이마트도 시장 변화에 발맞춰 초저가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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