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강화해 우리 산업계 이익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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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미 관세조치 대응전략 회의’ 개최 “민간 아웃리치 활동도 지속 전개… 정부와 동향 공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다음 달 초 예고된 미국의상호관세부과 등을 앞두고 대응 체계를 강화해 우리 산업계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또 오는 4월2일(현지시간) 비관세장벽을 포함한 주요국의 대미국 차별 조치를 명목으로상호관세부과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미 흑자규모 8위인 한국, 그중에서도 자동차처럼 흑자 폭이 큰 업종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이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는 안 장관을 비롯해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김선영.
12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민관 합동 미 관세조치 대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미 행정부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조치 및 4월 초 예고된상호관세및 품목별 관세에 대비하고자 마련됐으며, 산업계에서는 자동차협회, 비철금속협회, 반도체협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가 12일 발효되고 향후 예정된상호관세도 현실화가 임박하면서, 정부가 관련 업계와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비상대책 회의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경제단체.
산업부는 미국 행정부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조치, 다음 달 초 예고된상호관세와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 등에 대비해 민관 합동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안덕근 장관의 방미 등 그동안의 대미 협의동향과 향후 계획 공유 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관세조치.
정부는 철강·알루미늄 제품이 대미(對美) 주요 수출품인 만큼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주시하면서 다음 달 초로 예고된상호관세및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로 관세 전쟁이 확전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미국 방문.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이 수입하는 철강·알루미늄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고 다음달 2일부터는상호관세가 부과한다고 예고함에 따라 정부가 민관 합동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 주요 업종별 협회, 학계 및 지원기관 등이.
회의를 주재한 안덕근 산업부장관은 "산업부는 1월 말부터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고 업계와 밀착 소통하며 대응해온 바 4월초 예고된상호관세부과 등을 앞두고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우리 산업계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해 나가겠다"라면서 "미국과 통상교섭본부장 등 고위급 및 실무협의를 밀도있게 진행하는.
안 장관은 "산업부는 1월 말부터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고 업계와 밀착 소통하며 대응했다"며 "4월 초 예고된상호관세부과 등을 앞두고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우리 산업계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 장관은 민간 업계에서도 미국 내 이해관계자 등 대상으로 적극적인 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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