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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후보와 직장인들은 ‘잘 사는 삶’이란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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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파파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04-3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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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pf.kakao.com/_JkwPn"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휴대폰성지" class="seo-link good-link">휴대폰성지</a> 직장인들은 맞벌이 부부 돌봄 문제와 청년층의 자산형성·내집마련에 대한 고충 등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직장인들의 고충을 들은 뒤 “직장 끝나고 집 오면 가사 노동을 한다. (일을) 분담하면 좋은데 잘 안 된다”라며 “대한민국의 절대 노동 시간이 너무 길다. 절대 노동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노동 시간이 길다고 생산성이 높아지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기술 첨단 시대에 적응하려면 우리도 창의성을 높이고 노동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요즘 세상 살기가 너무 팍팍해진 것 같다. 모든 면에서”라며 “금융 직종도 조기 퇴직이 많다. 요즘 세대한테 우리(세대)가 너무 좋은 세상을 살았어서 미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간담회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서도 “우리 생각 이상으로 직장인들이 가진 어려움, 불안함, 아픔 이런 것들이 많이 느껴져서 안타깝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며 “우리 정치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직장인들의 고충 가운데 “주거 문제가 가장 와 닿았다”라며 “주거 문제가 해결되어야 젊은 세대의 결혼 문제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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