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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커트김경달 더코어 대표는 "법률로 규제하는 것이 공격적이고 거친 면이 있지만 한국은 (허위정보로 인한) 문제점, 폐해에 비해 확실히 (법령이) 미약하다. 투명성 보고서 같은 것들을 자율규제로 할 수도 있지만 안 되면 강제할 수도 있는 것"이라며 "문제가 되는 영상 하나를 삭제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플랫폼에서 상업적인 이해관계로 문제가 있는 콘텐츠들을 확산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정확하게 공표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내놓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달 대표는 "우선순위가 자율규제 강화에 있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제대로 안 될 경우 법적·제도적 정비를 통해 사회적으로 압박할 수 있어야 한다. 로컬 플랫폼 사업자에 비해 유튜브와 같은 글로벌 사업자는 이러한 문제를 너무 방치하고 있다. 매우 강한 영향력과 높은 매출을 가져가는 것을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다..
대구병원마케팅더불어민주당 등 정치권에서 소프트웨어 업계에 주52시간제 적용을 예외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IT업계 노동자들이 반대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주52시간제 예외는 산업 발전이 아니라 노동자를 소진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이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이하 화섬식품노조) IT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설명회를 열고 올해 임금·단체교섭 공동요구안을 발표했다. IT위원회는 네이버·넥슨·넷마블·배달의민족·엔씨소프트 등 IT·게임 업계 노동조합이 소속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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