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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이사로 800억원? 백종원 이어 연예인 수백억 주식부자 노리는 조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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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곽두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7-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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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구크린은 지난 14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회사는 IBKS제20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합병 비율은 IBKS제20호스팩 1주당 영구크린 13.956주다. 영구크린은 2008년 설립된 이사 및 청소 플랫폼 업체로, 연예인 조영구씨가 광고 모델이자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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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크린의 코스닥 상장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에도 영구크린은 IBK투자증권과 손을 잡고 IBKS제3호스팩과 합병 상장을 추진했다. 하지만 기업가치를 과도하게 책정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3개월여 만에 상장예비심사를 포기했다. 당시 기업가치는 약 320억원으로, 합병 후 예상 시가총액은 400억원가량이었다.

    이번 재도전에서는 영구크린의 합병가액이 2만7912원이고, 기업가치는 837억원이다. 여기에 스팩 법인의 가치를 더하면 합병 후 시가총액은 957억원에 달한다. 이는 고평가 논란이 있었던 7년 전과 비교해 기업가치가 두배 이상 뛴 수준이다.

    업계에선 영구크린이 영위하는 포장 이사 사업의 성장성이나 혁신성, 미래가치 등을 고려할 때 이번에도 기업가치가 부담스럽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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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크린은 2017년 기업가치를 산정할 때 2020년부터 매출액이 2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지난해(2023년) 매출이 151억원에 그칠 정도로 7년 전(143억원)과 비교해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원에서 36억원으로 125% 증가했지만 매출 규모를 고려하면 성장 여력이 제한됐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7년 전과 비교해 아파트 거래량 등은 감소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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