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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줄면 일손 놓고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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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산수화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회   작성일Date 25-06-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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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beautyguide.co.kr/gwangju/"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광주웨딩박람회" class="seo-link good-link">광주웨딩박람회</a> 김 대표는 해마다 미국, 일본, 유럽의 구두 전시회를 다닌다. 끊임없이 고객의 취향을 연구하기 위해서다.

    “고객은 늘 새로운 것, 더 좋은 것을 찾습니다. 사업은 운이 나빠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열심히 하는 기업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망하는 겁니다.”매출이 떨어질 때면 아예 일손을 놓고 직원들과 레저를 즐깁니다. 회사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아요. 그렇게 하면 신뢰가 더 쌓입니다.”

    바이네르는 가벼운 기능성 신발인 컴포트화 분야의 국내 1위 기업이다. 최경주 프로골퍼가 신어 유명해지기도 했다.

    바이네르는 원래 이탈리아 브랜드다. 1961년 설립된 이탈리아 구두회사 코디바의 창업주 이름이다. 김 대표가 바이네르와 인연을 맺은 건 1993년 밀라노 구두 박람회 때다. 국내 구두회사 케리부룩에서 기능공으로 이름을 날리던 김 대표는 그 무렵 독립해 구두 제조업체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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