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는 자족도시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이 지난 9일 주민들과 CRC통과도로전구간을 걸으며 CRC의 과거와 미래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10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CRC는 의정부시 가능동에.

/사진제공=의정부시 70년간 국가안보의 최전선이었던 미군기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가 시민의 공간이자 미래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경기 의정부시는 CRC 반환 이후 시민 중심 개발을 본격화하며 자족도시 도약의 기반을 마련.

클라우드, CRC의통과도로개방 2주년을 맞아통과도로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점검은 가능·녹양·흥선 3개 동 주민 9명과통과도로를 함께 걸으며 CRC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CRC를.

지하차도 대신 상부도로2개 차로를 이용해 새로 설치된 오목교 평면교차로를 통해 주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여가 공간을 확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 구간을통과하는 운전자께서는 서행 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동하고, 교차로에서는 교차로 진입 전이면 바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정지 하고 교차로 진입 후라면 교차로통과후도로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정지한다.

장우영 대응총괄과장은 "소방차량 양보운전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2개 차로가 폐쇄됨에 따라, 차량은 기존 지하차도 대신 상부도로2개 차로를 이용해 새로 설치된 오목교 평면교차로를 통해 주행하면.

공간을 확충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 구간을통과하는 운전자께서는 서행 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체 코스 중 CRC 내부 약 1km 구간이 포함돼 참가자들이 미지의 땅을 밟게 됐다.

행사는 경민대 정문에서 출발해 CRC 내부와통과도로를 거쳐 의정부종합운동장을 돌아오는 5㎞ 순환형 코스로 의정부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CRC 내부는 사령관사무소와 장교.

이번 일제 단속에는 서울시 및 자치구·서울경찰청·한국도로공사 등 총 170여명의 인력과 단속차량 47대가 동원된다.

과태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며 고속도로 통행료는 톨게이트통과시 정상적으로 납부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

주최하고 경민대학교와 뉴시스가 주관하며 의정부성모병원과 의정부도시공사 등이 후원한다.

http://www.uplusi.kr/

경민대 정문에서 출발해 CRC 내부와통과도로를 거쳐 의정부종합운동장을 돌아오는 5㎞ 순환형 코스로 구성됐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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