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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진의 극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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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지혜노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5-0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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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weddingguide.kr/coex/"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코엑스결혼박람회" class="seo-link good-link">코엑스결혼박람회</a> 정혜진 안무가는 “(채시라의) 마인드가 긍정적이다. 안 되는 게 있으면 밤 10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연습했다. 오죽하면 몸이 상하거나, 다칠까봐 걱정이 될 정도였다”면서 “그 간정을 보면서 역시 대배우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한 번도 화를 내거나 안된다고 쉽게 고쳐달라고 하지 않았고. 더 춤을 추길 원했다. 그 마인드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박수를 보냈다.

    정구호 연출 역시 “채시라씨 때문에 용왕을 용궁 여왕으로 바꾼 건 아니다. 심청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어서 따뜻함을 느껴보지 못한 인물이다. 그래서 용왕을 여왕으로 바꿔서 그 따뜻함을 느꼈으면 했다”면서 “여왕 역에 어떤 배우를 캐스팅할까 생각하다가 채시라씨에게 제안하게 됐다. 용궁 여왕 그 자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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