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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한국 가고 싶다’ 북한군 포로 인터뷰에 “난민 신청 적극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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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곽두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4회   작성일Date 25-03-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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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포장이사 국민의힘은 19일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의 조선일보 인터뷰가 보도되자 정부 당국을 향해 이들의 난민 신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포로가 된 북한 청년들의 증언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북한의 ‘사기 파병’ 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난민 신청을 희망하는 이들의 귀순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했다. 나 의원은 “김정은 정권은 청년들을 ‘훈련받으러 유학 간다’는 거짓말로 속여 러시아 전선으로 보냈다고 한다. 게다가 보위부는 ‘우크라이나 드론 조종사가 다 대한민국 군인’이라며 청년들을 세뇌했고, 같은 중대 60여 명이 전투에서 희생됐다고 한다”며 “대부분이 외아들이었다는 증언이다. ‘수류탄이 있었으면 자폭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가슴이 무너진다”고 했다. 나 의원은 “선택적 인권, 내로남불의 이재명 민주당은 인권을 말하면서도 북한 주민의 인권에는 침묵하고, 대북 전단 금지법으로 진실을 가로막고 있다”며 “게다가 2016년 국회 외통위원장 시절 통과시킨 북한인권법 제정 후 8년이 흘렀지만 민주당은 북한인권재단 이사도 추천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처참한 인권 침해 방조를 멈추고 김정은의 전쟁범죄를 규탄, 북한 청년들의 구출에 동참하길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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