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과 경남 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국가유산33건이 피해를 입었지만 훼손을 대비한 사전 3D 기록화 사업이 진행된 국가유산은 단 5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실(대구 북구을)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재해로부터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조차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산33건가운데, 3D 정밀기록이 완료된 유산은 고작 5건(15%)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3D 데이터가 없는 나머지 유산은 복원조차.

외벽 마감재가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사흘간 구조물 낙하와 나무 전도 등33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강화군.

연간 의료급여 일수를 초과해 진료를 받으려 할 때 질환군별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는 의료급여 일수 연장 신청33건을 심의했다.

지정된 의료급여 기관 외에 복합질환으로 인한 추가적인 선택의료기관 지정 신청 11건의 적격 여부도 살폈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인천에서 접수된 강풍 관련 피해 신고는 모두33건에 이른다.

도로 중앙분리대 파손 등 구조물 관련 신고가 2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나무 쓰러짐 6건, 기타 1건 등이다.

마감재가 6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풍 관련 119 출동 건수는33건으로 집계됐다.

외부 시설물 안전조치 6건, 나무 전도 7건, 전선 피해 1건, 기타 19건 등이다.

[청주=뉴시스] 13일 충북 청주시.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5시 기준 이번 산불 관련 국가유산 피해는 모두33.

지난달 28일 산불 피해를 막기 위해 방염포를 설치한 경남 산청 덕산사.

(사진=국가유산청) 1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국가유산이 피해를 본 사례는 1일 오후 5시 기준33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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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전 파악한 것보다 3건 늘었다.

보물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도 일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3월 21일 이후 이날 오후 5시까지 보물 3건 등 국가지정 문화유산 13건과 함께 시도지정 문화유산 20건 등 총33건이 피해를 입었다고 최종 집계했다.

특히 지난 3월 28일 집계 이후 이날 보물 1건 등 국가지정 2건, 시도지정 1건이 피해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