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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재건축진단을 통과하지 못해 사업시행계획인가 전까지 다시 진단을 받아야 하는 경우, 3년 이내 작성된 재건축 진단 결과보고서를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해 진단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a href="https://pomerium.co.kr/incheon/"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인천이사짐센터" class="seo-link good-link">인천이사짐센터</a> 또, 주거환경 분야의 평가항목이 확대되는 점을 고려해 진단 점수 합산 시 주거환경 분야의 평가 가중치를 현행 30%에서 40%로 소폭 확대하고, 비용분석은 평가 가중치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주민이 요청하는 경우 비용분석을 포함한 현행과 같은 평가 가중치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 선택권이 확대되도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노후지역의 재개발 사업추진이 보다 수월해지고, 재건축진단 과정에서 주민 불편사항이 잘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정비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