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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 주관사는 삼성증권…‘뷰티 대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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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다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7회   작성일Date 25-04-2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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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beautyguide.co.kr/daegu/"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대구결혼박람회" class="seo-link good-link">대구결혼박람회</a> 상장 절차도 본격화되고 있다. 비나우는 지난해 국내 굴지의 증권사들과 주관사 경쟁을 벌인 끝에 삼성증권을 단독 대표 주관사로 낙점했다. 삼성증권은 최근 건강기능식품업체 ‘네추럴웨이’와 뷰티업체 ‘미미박스’ 등의 주관사도 맡은 바 있어 소비재 섹터로 외연을 넓히는 모습이다.

    증권가는 비나우가 상장 시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최근 진행된 FI 투자에서도 9000원 기업가치가 인정됐고, 당기순이익 증가율이 23배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탄탄하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비나우는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미국·일본·대만 등 해외 수출 비중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2026년 상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상장 전까지 실적 고도화와 브랜드 확장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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