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근한 화요일(11일) 최고 18℃…수도권·충남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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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화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18℃까지 오르며 월요일보다 더 포근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3∼7℃, 낮 최고기온은 12∼18℃로 예보됐다. 10일 아침 최저기온 -3∼6℃, 낮 최고기온 12∼15℃와 견줘 1~3℃ 높은 수준이다.
기온이 오르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지만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또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전남 남부와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밤사이,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늦은 새벽 한때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부 5㎜ 내외 ▲경남 서부 남해안 5㎜ 미만이다.
수도권과 충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오르며 대기의 질이 좋지 않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내외로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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