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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에 불 안 나나” 망언 들키자… 김정재 “경상도 말로 짧게 축약”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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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맘보숭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9-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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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thr-law.co.kr/daegu_divorce"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대구이혼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대구이혼변호사</a>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표결’하던 중 “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이 정치권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당사자가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경북 포항북구)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재난이 영호남을 가리지 않는다는 취지”라고 해명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을 표결 중 우원식 국회의장이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라고 물었고, 김 의원은 “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라고 외쳤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지난 26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해당 발언을 했다고 인정하며 “(산불은) 특정 지역에만 나는 게 아니라 영·호남 가리지 않고 불이 난다. 그러니 찬성을 해달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국가적 재난이니 초당적 차원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산불특별법을 찬성해서 힘을 보태주자는 얘기였는데 다르게 해석돼서 깜짝 놀랐다”며 “제 지역구인 포항도 지진이 났던 지역이고, 당시 지진법을 통과시킬 때 여야가 전원 찬성으로 도와줘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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